(歌詞翻譯by juinjuin.com 轉載請註明出處)
作詞: 이병우
作曲: 이병우
編曲: 정성하
歌詞: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一大清早如果聽見鳥兒的歌聲的話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一如既往般不情願的起床了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陽光耀眼的光芒從一扇窗戶照射進來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음
因為涼颼颼的冷氣令我噴嚏要打不打的 恩
눈 비비며 빼꼼히 창밖을 내다보니
揉著眼睛探頭看向窗外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 가고
三三五五的孩子們吵吵鬧鬧的在上學的路上
산책 갔다 오시는 아버지의 양손에는
在散完步回來的爸爸雙手上
효과를 알 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음
拿著滿滿不知道有什麼效果的藥水 恩
딸각딸각 아침 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媽媽在早晨噹啷噹啷的忙碌著
엉금엉금 냉수 찾는 그 아들의 게으름이
慢吞吞的在找涼水的那懶洋洋的兒子
상큼하고 깨끗한 아침의 향기와
清爽乾淨的早晨的香氣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和香噴噴的飯香融合在一起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秋日早晨對我來說真的是偌大的開心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秋日早晨對我來說真的是偌大的幸福
응석만 부렸던 내겐
對我嬌生慣養的
파란 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看著藍藍的天空大大的吸一口氣
드높은 하늘처럼 내 마음 편해지네
就像是高聳的天空一般 我的心變輕鬆了呢
텅 빈 하늘 언제 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空蕩蕩的天空中什麼時候來了一隻紅蜻蜓呢
잠 덜 깬 듯 엉성히 돌기만 비잉비잉 음
好像沒睡醒一般 只是在那嗡嗡的轉來轉去 恩
토닥토닥 빨래하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啪嗒啪嗒在忙碌的洗著衣服的媽媽
동기동기 기타 치는 그 아들의 한가함이
叮叮噹噹正在悠閒的彈著吉他的兒子
심심하면 쳐대는 괘종시계 종소리와
無聊時敲打的掛鐘鈴聲
시끄러운 조카들의 울음소리 어우러진
和侄兒們的哭聲融合在一起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秋日早晨對我來說真的是偌大的開心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秋日早晨對我來說真的是偌大的幸福
응석만 부렸던 내겐
對我嬌生慣養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秋日早晨對我來說真的是偌大的開心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秋日早晨對我來說真的是偌大的幸福
뜬구름 쫓았던 내겐
曾追逐浮雲的我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一大清早如果聽見鳥兒的歌聲的話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一如既往般不情願的起床了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陽光耀眼的光芒從一扇窗戶照射進來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음
因為涼颼颼的冷氣令我噴嚏要打不打的 恩
(歌詞翻譯by juinjuin.com 轉載請註明出處)
[…] Autumn morning原曲: 양희은 / 作詞, 作曲: 이병우 / 編曲: […]